HIG: Human Interface Guideline (=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침서)
즉, 절대적으로 이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앱 개발과 디자인에 있어 "권장"하는 내용이다.
무분별한 백지개발로 퀄리티가 낮은 앱이 개발되는 것을 예방하고, 어느 정도 일정한 패턴과 형식을 가진 앱을 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지침이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FDewH7eSVxGMERS4CrwkDXXYZoE5mVZ
오늘 공부한 내용은 '스위프트 하이 유튜브 온라인 독서모임'의 '3D Touch'이다.
앱 개발 간 앞으로 고려해야할 내용들이기에 공부하게 되었다.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 3D Touch는 다른 HIG보다 상대적으로 쓰임이 적은 것인지, Long Press와의 차이점을 특별하게 느끼지 못해서인지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되어지지 않았다.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유용한 기능으로 보여질수도..?
< 3D Touch >
1. LongPress와 유사한 성격의 기능으로 큰 차별성을 못 느낄 수 있다. (굳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2. 3D Touch통해 나오는 것은 Context menu임. Context menu는 현재 가능한 메뉴, 가능하지만 사용빈도가 낮은 것은 제외한 메뉴를 말한다.
3. 다양한 수준(level)의 키압(Pressure)으로 추가적인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 맥북의 Track Pad의 경우 누르는 강도에 따라 2번까지 눌러지고, 강한 압력으로 누른 것이 3D Touch 기능이다. )
- 3D Touch는 트랙패드 내부에서 외부로 충격을 주어 한 번 더 누른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으로, 실제로 2번 누른 게 아니라고 한다.
< Home Screen Interaction >
iOS 13이상의 버전에서는 3D터치 지원여부와는 상관없이 context menu를 열기 위해 Long Press Touch와 hold gesture를 사용할 수 있다. 3D Touch를 지원하는 장치에서는 더 빠르게 context menu를 볼 수 있다.
< Live Photos >
Live Photos는 사용자와 상호작용(Interact)할 때 작동한다. 움직임과 소리를 이용해 사진 찍기 직전의 순간을 보여준다. iOS13이상의 장치에서 사용자들은 사진에서 손가락을 잠시 눌러서 Live Photo를 활성화하지만, 3D Touch사용자들은 Live Photo를 잠깐 누른다.
( 아래 참고자료를 확인하면 이해가 잘 될 것 같다. )
< Live Photos 참고자료 >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live-photos/overview/
<애플 HIG공식문서 - 3D Touch>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ios/user-interaction/3d-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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