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글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글또 8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 3월 Apple Developer Academy에 참여하게 되며 처음 코딩을 접했다.

당시 '개발자는 블로그를 작성하는게 취업할 때 좋다더라!'라는 얘기를 듣고 몇개의 글을 쓰다, 바쁘다는 핑계로 쓰지 않았던 블로그인데, 지금보면 왜썼지? 싶은 글이 많았다.

지우고 싶지만, 그 또한 나였던 것.. 그만큼 성장했다고 믿으면 돼?

 

지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유는

1.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기억에 남기기 위해

2. 나중에, 작성했던 글을 보며 차이를 느끼기 위해

3. 문서뿐만 아니라 블로깅에도 익숙해지기 위해

4. 취업 준비에 필요해서..!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할지도

 

블로그 대원칙은

1. 의미가 명확한 글

2.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스타일

3. 내가 힘들어서 그만두지 않는 블로그

대원칙을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 스타일을 계속 추가해나갈 생각이다.

 

블로그에 작성하게 될 글들은 다음과 같다

1. 프로젝트 중 접한 키워드

2.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활동  (받은 만큼은 해야..)

3. 가끔 코딩 문제

주로 1번(궁금증 해결)을 위주로 작성하게 될 것 같다.

백준 문제풀이는 남들이 올려주지 않은 풀이인데, 내 코드가 나아보일 때만..?

 

번외)

올해의 관심사는

1. 취업 ( 코딩테스트, CS )

2. 독서

3. 영어 ( 회화 )

4. 운동

 

그에 따른 올해의 목표는

1. 취업

2. 네이버 부스트캠프

3. 백준 골-플

4. 일상회화

6. 시작했다면, 끝맺음까지 잘하기

 

글도 써본 놈이 쓴다고,, 글또활동을 하며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다른 블로거의 글을 당당히 염탐(?)하는 시간이 되어야겠다.